조리대가 개수대와 단차가 15센치정도 낮게 있어 프리 스탠딩 15센치 주문했는데 설치 기사로부터 케이스왔냐고 전화가 왔어요 케이스따로 주문해야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gs샵 린나이 에는 케이스를 구매하는 메뉴가 없었습니다 협력업체, 린나이 ,설치업체 참 다양히 전화해보고 취소했다가 타사 쇼핑몰에 케이스를 구매할수 있어 다시 인덕션을 구매하는 다사 다난한 일이 있었네요일단 어렵게 설치한 제품이라 속 시원합니다프리스탠딩 구매를 못하게 하든지 , 케이스 구매를 할 수 있도록하든지 , 설치기사를 통해 구매할수 있든지 소비자를 위한 원활한 구매환경을 조성해야할것 같네요
요즘 배송 일정으로 따지면 좀 늦습니다.. 하지만 배송 기사님들의 안전과 건강을 생각하여 배송 일정은 신경 안 쓰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배송도 완벽하며 상품도 아무런 하자없이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화이트 색상이라 깔끔하며 생각보다 조그만해서 장난감 같이 느껴지네요~ 커피 좋아하는 와이프님께서 많이 좋아합니다. 따뜻한 커피..시원한 커피 선택도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이마트 매장에서 해당 제품 봤을때는 가격도 저렴하기에 구매할까 생각했다 와이프 크리스마스 선물로 구매해야지 했다가 이마트몰에서 하우스 커피와 스타벅스 머그컵 세트로 저렴하게 판매하기에 얼릉 겟했습니다. 단점은 작동시킬때 약간의 소음이 발생합니다만... 그게 소음이 큰지 적은지...커피숍이나 커피 매장에서 시켜만 봐서 적당한지 시끄러운지 기준을 잡지 못 하겠습니다...약간의 소음은 발생합니다...믹서기 약 정도의 소음... 허나 가격대비~~~ 좋습니다~^^ 홈카페에 제격인거 같습니다.. 이마트에서 커피 캡슐 가격도 적당하고요~~ 이제 스타벅스 안가도 될거 같네요~~
커피머신 처음 구매인데 올해초부터 계속 어떤머신을 구매할지 생각만 하다가 결정한게 피콜로XS 이었는데 신세계몰에서 캡슐과 머그컵까지 알찬구성 으로 매우 저렴하게 구매한것 같습니다. 배송은 2일 걸렸구요 피콜로 XS 생각보다 더 작고 이쁘네요. 본체가 작은것에 플러스 전선이 너무 짧은거 아닌가 싶지만 잘 매번 꽂아두고 사용하는거 아니니 짧게 잘 정리해서 사용해야 겠습니다. 청소해서 바로 동봉된 스타벅스 캡슐로 시음해봤습니다. 청소는 전원연결후 물탱크 가득채워 찬물로 한통 뜨거운물로 한통 세척한 뒤 사용했습니다. 소음 얘기가 리뷰에 많았으나 소리도 뭐 이정도면 1분도 안되는 시간이니 감안할만 하구요 저는 물을 원래 많이해서 마시는 편인데 수동조절이다 보니 오히려 원하는 물의 양으로 편하게 제가 조절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커피추출이 엄청 천천히 되는것같은건 기분탓이겠죠? ㅎㅎ 처음사용하는거여서 정도의 차이를 모르겠네요. 코로나19로 인해 미루고미루던 커피머신 피콜로xs로 저도 이제 홈카페 완성입니다!!
기존에 샤오미 머신(네스프레소 캡슐호환) 쓰고 있었는데 돌체구스토용 캡슐을 실수로 대량 사버려서ㅠㅠ 기왕 이렇게 된거 돌체구스토 머신 구매하게 됐습니다. 돌체구스토 머신 중에 피콜로XS가 디자인면에서나 가격면에서 제일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어요. 배송은 주말에 주문하고 화요일에 바로 받았습니다. 실물 매우 귀엽습니다. 약간 펭귄 같은 느낌?ㅋㅋ 크기도 컴팩트해서 자리차지도 많이 안하구요. 그리고 물통 부분 뚜껑이 분리되는 형태고 손이 들어갈만큼 충분히 물통 입구가 커서 세척하기 간편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머신은 뚜껑이 붙어있는 형태고 물통이 좁고 긴 형태라 세척시 불편했음) 예열도 빨리 되고 커피 맛도 좋았습니다. 다만 소음이 꽤 있고(못 들어줄만큼 크지는 않음), 물 조절이 자동이 아니라 앞에서 지키고 있다가 수동으로 꺼줘야 한다는 점, 코드 선이 빨간 색이라 머신 색이랑 좀 겉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아쉬운 점이 몇가지 있기는 하지만 가격 대비 구성이 좋고 사용과 관리가 간편해서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아기가 아직 어려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주부에요. 겨울이라 밖에 나가기도 힘들어 캡슐커피 머신을 찾아보다가 귀여운 디자인에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우선 젤 중요한 커피맛! 같이 주신 캡슐도 아메리카노 마일드라는 캡슐인데 부드럽고 깊은 맛에 크레마도 풍부해서 정말 커피숍에 갈 필요가 없어졌어요~ 스타벅스 캡슐도 나왔다고 해서 마트에서 사다가 먹어봤는데 스타벅스 특유의 구수한 맛도 살아있구요~~ 한잔당 천원이 안하는 가격에 이정도 커피를 뽑아내니 커피값도 많이 아끼게 되었어요~ 사실 네스프레소 에센자를 고민했는데 그제품은 작긴한데 물통이 작아서 한번에 여러잔을 못내린다고 해서 돌체구스토로 결정했어요. 남편이나 친정 식구들 올때 같이 커피 한잔 하고싶어 돌체로 결정했어요~ 이 기계는 정말 극한의 공간 효율성을 자랑해요. 식탁에 자리사 없어 아기 젖병 소독기 옆에 놓아봤는데 정말 자로잰듯 딱 맞는거에요 @.@ 작지만 물통이 커서 한번 넣으면 커피 3~4잔은 뽑을 수 있어요. 부품이 단순해서 청소나 관리도 쉽구요. 현재까지는 정말정말 대만족 입니다~! 아기때문에 크리스마스도 집에서 보내야 해서 아주 약~간 우울했는데 이녀석이 있으니까 케이크에 커피한잔 놓고 가족끼리 단촐한 홈파티를 하려구요~ 단점은 물조절이 자동으로 안되서 제가 직접 조절 해줘야해요. 처음에는 좀 불편했는데 몇번 해보니까 감이 오다라구요~ 그리고 돌체구스토용 타이머 앱이 있어서 핸드폰으로 타이머 맞춰서 용량을 맞출수도 있어요. 이게 정말 유일하게 좀 아쉬운 부분이에요. 나머지는 정말 만족에 강추입니다!! 커피맛도 좋고 기계도 귀엽구~ 신세계몰 카드할인 행사에 적립금 있는걸로 구매도 저렴하게 했어요. 생각한 예산보다 저렴하다 보니 남은 예산으로는 예쁜 커피잔이나 트레이를 또 알아보게 되더라는..(쿨럭) 저는 또 커피한잔 마시러 갑니다~~